[개장] 뉴욕증시 최고치,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유가 하락에 3대 지수 동반 상승
차혜영 기자
eury33@mdtoday.co.kr | 2026-05-28 08:01:42
[mdtoday = 차혜영 기자] 뉴욕증시가 중동 전쟁 완화 기대와 국제유가 급락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6% 오른 5만644.28, S&P500지수는 0.02% 상승한 7520.36, 나스닥지수는 0.07% 오른 2만6674.74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평화 합의 초안 보도가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했다.
이란 국영매체가 초안 내용을 전한 뒤 국제유가는 4~5%가량 떨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초안에는 이란이 한 달 안에 호르무즈 해협 상업 운항을 재개하고, 미국이 인근 군사력을 철수하는 방안이 담겼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내각회의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일부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아시아증시는 엇갈렸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01% 오른 6만4999.41로 마쳤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25% 내린 4093.73에 거래를 끝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1.06% 하락한 2만5328.23, 대만 가권지수는 1.68% 오른 4만4256.80이었다. TSMC는 1.32% 올라 2300.00대만달러에 마감했고, 미디어텍과 델타전자도 7%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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