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뼈‧근막‧피부 등 인공조직 이식재 70% 이상, 유효기간 초과로 폐기<span style='color:#fff'>tin tức Bình Dương mới nhất [𝟴𝙭𝙗𝙚𝙩𝟮𝟰.𝙘𝙤𝙢] u9he</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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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희

hnhn0414@mdtoday.co.kr | 2023-09-20 09:04:18

▲ 최근 3년간 인공조직 이식재 폐기 현황 (사진=백종헌 의원실 제공)

 

[mdtoday=이한희 기자] 그동안 공공조직은행이 면밀한 수요‧공급 분석 없이 인공조직 이식재를 가공, 이중 70% 이상이 유효기간 초과로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한국공공조직은행 및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인체조직 기증 관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인체조직 기증자는 2020년 106명에서 지난해 166명으로 2년 새 57% 증가했고, 기증희망자(누계)는 48만1070명에서 59만2715명으로 23.2%, 조직기증 건수 2734건에서 3953건으로 44.6% 늘었다.

 

인체조직 기증 현황에 맞추어 인체조직 분배수익금도 2020년 5억9800만원에서 9억900만원으로 52%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인공조직 이식재 가공 현황을 보면 2020년 1597개에서 지난해 2137개로 33.8% 증가한 가운데 이중 뼈가 이식재 가공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2020년 22.9%, 2021년 63.8%, 2022년 48%, 2023년(8월 기준) 53.4%으로 올해는 절반을 웃돌았다.

 

뼈 다음으로는 혈관이 2020년 187개, 2021년 207개, 2022년 268개로 이식재 가공이 많았다.


그러나 동시기 인공조직 이식재 폐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효기간 초과로 인한 폐기가 전체 사유 중 최대 95%를 차지했다. 공공조직 은행이 유효기간이 최대 5년인 인공조직 이식재를 정확한 수요‧공급 분석 없이 가공해 폐기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3년간 유효기간 초과로 인한 인공조직 이식재 폐기 현황을 분석해보면 뼈가 전체 이식재 폐기 중 50.6%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2020년에는 뼈가 전체 인공조직 이식재 중 70.5%, 2021년에는 72%, 2023년에는 56.8%를 차지했다.

 

2022년에는 근막이 35.6%. 피부가 35%, 뼈가 20%, 건이 4.4%, 심장판막이 2.7% 연골이 2.2%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백종헌 의원은 “공공조직은행이 국민으로부터 기증받은 소중한 인체조직을 정확한 수요‧공급 분석 없이 가공해 폐기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면서 “인체조직을 기증한 분들과 유족들의 숭고한 정신이 보다 많은 수혜자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현행 시스템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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