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루브리졸, 뷰티 세미나 성료

세포 수준의 메타볼릭 뷰티와 차세대 스킨케어 전략 공유

양정의 기자

stinii@mdtoday.co.kr | 2026-06-04 09:01:51

▲ 대봉엘에스와 루브리졸 코리아가 개최한 ‘2026 루브리졸 X 대봉엘에스 뷰티 원료 세미나’에서 롱제비티 뷰티, AI 아이케어, 바이오테크 기반 스킨케어 원료 등 미래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품목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대봉엘에스 제공)

 

[mdtoday = 양정의 기자] 화장품 및 바이오 소재 기업 대봉엘에스가 지난 5월 29일 서울 강남구 호텔 엘리에나에서 글로벌 원료 기업 루브리졸 코리아와 공동으로 ‘2026 루브리졸 X 대봉엘에스 뷰티 원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적 미용(INTEGRATIVE BEAUTY)’을 주제로, 피부 건강을 세포 수준에서 분석하는 메타볼릭 뷰티 관점과 인·아웃 통합 솔루션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사와 ODM·OEM 기업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스킨케어 시장의 기술적 방향성을 확인했다. 대봉엘에스는 원료 개발부터 제형 적용, 임상 검증,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제품 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루브리졸 코리아 박채은 차장은 글로벌 트렌드 분석 프로그램인 ‘포시 랩(Foresee Lab)’을 통해 2026~2027년 스킨케어 시장의 핵심으로 ‘롱제비티(Longevity) 뷰티’를 지목했다. 이어 루브리졸 APAC의 글래디스 테오(Gladys Teo) 박사는 AI 기술을 접목한 아이케어 솔루션을 소개하며, 다크서클과 눈가 주름 등 복합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정교한 펩타이드 기술을 제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바이오테크를 활용한 원료 기술이 다뤄졌다. 발효 기술과 미생물 유래 바이오액티브를 통해 피부 장벽 강화, 항산화, 세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효능을 구현하는 루브리졸의 포트폴리오가 공유됐다. 마지막으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 신진희 박사는 시선 추적 및 생활환경 모사 등 최신 임상 설계 사례를 발표하며, 임상시험이 단순 효능 검증을 넘어 마케팅 전략의 핵심 도구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롱제비티, 바이오테크, AI 아이케어 등 미래형 스킨케어 시장을 견인할 핵심 키워드를 공유한 자리”라며, “루브리졸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원료와 임상 역량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K-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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