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코로나 변이 'BA.3.2'도 정확히 잡아낸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3.2’ 진단 유효성 확인… 기존 제품 성능 유지
차혜영 기자
eury33@mdtoday.co.kr | 2026-06-02 09:33:41
[mdtoday = 차혜영 기자]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엑세스바이오가 자사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3.2(시카다)’에 대해서도 유효한 진단 성능을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서도 기존 진단 체계가 충분한 대응력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엑세스바이오 측은 BA.3.2 변이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의 민감도를 검사한 결과,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진단 성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바이러스의 뉴클레오캡시드(Nucleocapsid) 단백질을 표적으로 설계되어, 변이 발생에도 진단 공백 없이 높은 유효성을 유지했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자사 진단 제품의 기술적 신뢰성과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경제적 혼란 가능성을 고려해 시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생산 및 유통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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