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당한의원 서면점 강영주 원장, KNN '닥터스' 출연…수족냉증 원인 설명

신창호

ssangdae98@mdtoday.co.kr | 2024-10-30 11:38:56

▲ 강영주 원장 (사진=태흥당한의원 제공)

 

[mdtoday=신창호 기자] 태흥당한의원 서면점 강영주 원장이 부산경남방송 KNN의 ‘메디컬 24시 닥터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강영주 원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손, 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 질환에 대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설명하며, 실제 수족냉증을 겪고 있는 환자에 대한 치료 사례를 공유한다.

이날 방송에는 실제 강 원장이 치료한 환자로, 평소 수면양말을 신지 않으면 발이 너무 차갑고, 여름에도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손이 쉽게 시린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가 등장한다. 또한 이 환자는 저린 증상, 감각 이상은 없지만 수족냉증과 함께 다리가 쉽게 붓는 하지 부종을 비롯해 식후 더부룩함과 소화불량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강 원장은 한약, 공진단 처방과 함께 손, 발과 복부 혈자리 침 치료를 하여 말초 혈액순환을 개선해 손, 발이 찬 증상을 감소시키며,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등의 한의학적인 치료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강 원장은 수족냉증에 영향을 미치는 큰 원인 중 하나를 스트레스로 꼽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심장과 골격근 등에는 혈액이 몰리지만, 피부와 위장관으로 가는 혈관이 수축해 사지말단의 혈류량이 줄어 수족냉증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어 수족냉증이 있는 이들은 여름에는 조금 호전이 되지만 날이 추워지면 심해지기 때문에 수면양말, 담요, 핫팩, 전기매트 등 방한용품을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옷을 입거나 방한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족욕, 반신욕 등을 꾸준히 하며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강 원장은 “수족냉증은 당장 바로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의 많은 불편함을 야기하며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라며,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은 소화불량, 두통, 하지부종 등의 증상을 함께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니, 진료를 받아보고 혈액순환과 소화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를 받으면서 개선을 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영주 원장이 밝히는 수종냉증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한 소개는 5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되는 ‘메디컬 24시 닥터스’ 본 방송과 11월 26일 오후 6시 10분 재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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