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한국로슈진단과 암 진단 제품 개발·상업화 협력
최유진
gjf256@mdtoday.co.kr | 2024-11-07 16:24:38
[mdtoday=최유진 기자] 젠큐릭스는 체외 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로슈 진단의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digital PCR)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키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젠큐릭스의 디지털 PCR 분자 진단 개발과 혁신 역량과 한국로슈진단의 체외 진단(IVD) 사업 경험을 결합해 암 진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장기적 전략 파트너십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시장 조사 ▲제품 개발 및 원재료 공급 ▲허가 및 보험 적용 규제 대응 ▲상업화 활동 등 4가지 주요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암 진단 분야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분자 진단 제품을 우선 추진하며, 이외에도 다른 질병의 진단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한 검사법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동개발 계획 중인 대표적인 제품들로는 멀티플렉스 디지털 PCR 기반 폐암 패널 진단키트와 유방암 INAVO 120 임상 연구에서 밝혀진 PI3K 억제제에 대한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PIK3CA 동반 진단키트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암 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진단 기술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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