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美암연구학회서 AI 기반 간암 연구 결과 발표
AI 기반 공간 분석 활용해 간암 예후 예측과 연관성 높은 인자 확인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2-04-08 10:35:14
[mdtoday=김동주 기자]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가 8~13일간 개최되는 2022 미국 암연구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인공지능 기반 간암 병리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간암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연구로서, 뷰노가 암 치료 분야 세계 최고의 병원 중 하나인 MD앤더슨암센터(The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진행하고 발표하는 세 번째 연구다.
암의 경계로부터의 거리를 기준으로 영역을 구분해 영역별로 분석하는 공간분석(Spatial analysis)을 활용해 간암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이터 기반 바이오마커(Biomarker)를 개발하고, 임상적인 의미를 해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암 조직을 악성 세포, 림프구, 점액, 정상 조직 등으로 분할(Segmentation)하는 모델과 주요 세포를 검출(Detection)하는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어, 디지털 병리 영상을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공간분석을 통해 대식구와 림프구의 분포와 비율을 확인하는 것이 간암의 예후를 예측하는 유의한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규환 뷰노 CTO는 “이번 연구는 최근 암 연구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공간분석을 통해 간암의 예후 예측에 중요한 인자를 밝히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기술적, 임상적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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