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4’ 가동...농가 자립 및 상생 모델 구축

청년농부 물류비 지원 나서

이가을 기자

lg.eul12280@mdtoday.co.kr | 2026-05-28 10:29:51

▲ 롯데리아가 물류비 선제 지원을 시작으로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4’를 가동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사진= 롯데리아 제공)

 

[mdtoday = 이가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4’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충남 지역 청년 농가를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에 나섰다.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운송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농업 현장의 비용 부담을 선제적으로 완화해 영농 활동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청년 농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대상인 청년 농부들은 평균 재배 경력이 3년 내외인 초보 농업인들로, 롯데리아는 자금 지원부터 판로 확보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25년부터 농업용품 및 모종 지원, 멘토링 제공, 판로 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청년 농가는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공급 협력사는 대기업과의 원재료 소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했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생산자와 기업 간의 선순환 공급망 확립이다. 청년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은 협력사를 거쳐 가공된 뒤, 롯데리아의 하반기 신메뉴 원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리아는 고품질 국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롯데리아는 향후에도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가치 실현에 집중할 방침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청년 농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속가능한 식품 산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부, 지역사회,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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