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버린 피부장벽, 관리 방법 어떻게?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 2025-02-03 15:16:30
[mdtoday=조성우 기자] 2025년 새해에도 지속되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이나 염증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올겨울은 특히나 기온 변화가 심해 우리의 피부 장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부 장벽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최전선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상될 경우 자연 방어력이 약화되고 민감성이 증가한다. 특히 피부관리에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는 남자들도 겨울철 특유의 기후 환경은 다양한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겨울철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공급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나타나거나 자연스럽게 피부의 방어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보습 크림이나 세럼 등 다양한 제품 활용과 더불어 적절한 세안 습관도 중요하다. 이때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사용해 자연 유분을 보호하며, 세안 후 즉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활용해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각질 관리도 스킨베리어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질이 쌓이면 피부의 수분 흡수력이 떨어지고,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주기적인 각질 제거를 통해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하고, 수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도 무너져버린 피부 장벽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의료상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히알루론산 제제는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지성에이스의원 방지성 원장은 “히알루론산 성분을 직접 피부에 주입할 경우 피부의 수분을 즉각적으로 보충해 주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장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보다 효과적인 피부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개인별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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