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역퍼스트정형외과 1일 개원..."기본에 충실한 진료 목표"
김미경 기자
sallykim0113@mdtoday.co.kr | 2026-06-01 13:48:21
[mdtoday = 김미경 기자] 가정역퍼스트정형외과의원이 6월 1일 정식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정역퍼스트정형외과의원은 목·허리, 어깨, 무릎 등 척추·관절 통증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근골격계 불편을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료를 연계해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비수술적 치료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통증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아픈 부위를 가라앉히는 것보다 증상이 반복되는 이유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허리 통증이라도 디스크 문제, 척추관협착증, 근육 긴장, 자세 습관 등 원인이 다를 수 있고, 어깨·무릎 통증 역시 관절과 주변 힘줄, 근육 상태를 함께 살펴야 치료 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정역퍼스트정형외과의원은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이해한 뒤 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마련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검사 결과와 치료 방향을 쉽게 설명하고, 치료 후에는 자세 관리와 운동 방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안내해 통증 재발 방지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골다공증 클리닉, 대상포진 진료, 교통사고 후유증 클리닉 등을 함께 운영해 연령과 생활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근골격계 문제를 폭넓게 살필 예정이다.
이주헌 대표원장은 “통증의 일시적인 완화에 그치지 않고,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진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환자가 자신의 상태와 치료 과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개원 이후에도 척추·관절 통증으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내원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의 근골격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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