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립밤 형태 입술포진 치료제 ‘포지듀얼크림’ 출시

국내 최초 립밤 용기 도입… 항바이러스·항염 복합 성분으로 증상 완화 기대

양정의 기자

stinii@mdtoday.co.kr | 2026-05-27 12:14:17

▲ 동아제약이 립밤 용기를 적용한 입술포진 치료제 포지듀얼크림을 출시했다. (사진= 동아제약 제공)

 

[mdtoday = 양정의 기자] 동아제약이 립밤 용기를 적용한 입술포진 치료제 ‘포지듀얼크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입술포진 외용제 중 최초로 립밤 형태의 패키지를 도입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입술포진은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HSV-1) 감염으로 인해 구강 주변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병변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재발률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며, 스트레스나 피로,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동일 부위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지듀얼크림은 항바이러스 성분인 ‘아시클로버’와 항염 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을 복합 처방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물집이나 진물 등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 제형 측면에서는 투명하게 흡수되는 크림 타입을 채택해 도포 후 하얀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개선했다. 또한 내구성이 강화된 라미네이트 튜브 형태를 적용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증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입술포진은 초기 단계에서의 관리가 중요한 만큼 포지듀얼크림이 증상 케어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존 제형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립밤 타입 패키지를 적용해 일상 속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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