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 유럽’서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 우수성 알려

북미∙유럽 5개 기관 파트너링으로 해외 진출 지원 기반 활성화

김미경 기자

sallykim0113@mdtoday.co.kr | 2024-11-07 18:21:30

▲ 지난 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코리아 나잇(KOREA Night)’ 행사 모습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바이오 유럽 2024’에 참가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협회 대표단이 ‘바이오 유럽’에 참가해 ‘해외 관련 기관 및 클러스터와의 파트너링’, ‘코리아 나잇 개최 통한 네트워킹 제공’, ‘한국 홍보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1995년부터 시작된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 분야 전시회로, 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6일 동안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다.

총 55개국에서 5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경우 160여개 기업·기관에서 약 400명이 참가했다. 이는 미국, 영국 그리고 독일에 이어 4번째로 큰 참여 규모이다.


협회 대표단은 영국, 독일, 캐나다 등 북미·유럽주요 5개국의 제약 바이오 기관 및 클러스터와의 파트너링으로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파마벤처스 및 프로파마 등과 향후 유럽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들을 위해 유럽의 규제 및 시장 동향 정보 제공 방안을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 유럽 첫째 날인 4일 저녁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자유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코리아 나잇’이 개최됐다.

협회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코트라, 안전성평가연구소 그리고 대국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형종 주스웨덴대사와 국내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그중에서도 행사 1부에는 한국거래소 주도로 글로벌 우량 기업들의 국내 유치 및 해외 투자자 관심 제고를 위한 ‘Korea Capital Market Spotlight’ 제하의 콘퍼런스 세션을 개최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아시아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 중인 한국의 투자 환경 및 밸류업 프로그래미 소개됐으며, 향후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상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공유됐다.

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는 “이번 바이오 유럽 전시회에서 외국 기업들은 최근 3200개 이상으로 급속하게 증가한 파이프라인 및 파트너십 확대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빅파마, 연구소 등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진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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