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매출액 3569억원…전년比 23.4%↑

영업익 13.8% 감소한 221억원…“원가율‧판매관리비율 상승”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4-11-01 18:14:23

▲ 동아쏘시오홀딩스 로고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3569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지주회사 전환 이후 역대 최대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23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매분기 최대 매출액을 갱신하고 있다.

사측은 에스티젠바이오 등 주요 사업회사의 매출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동아제약, 수석, 동천수의 원가율 상승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225억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과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4% 증가한 1795억원 매출을 올렸다. 특히 일반약 사업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피부외용제인 노스카나, 애크논, 멜라토닝이 성장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분기 13.8% 감소한 221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원가율, 판매관리비율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신규화주 유치와 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13% 증가한 1023억원을 기록했다. 운용 효율화로 원가율을 개선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분기 대비 5.6% 늘어난 43억원으로 집계됐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글로벌 발매 준비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물량에 따라 매출이 늘어 전년 대비 190.4% 증가한 1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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