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걱정 끝, 코웨이 '제로 음식물처리기' 2종 출시
고온 분쇄 및 탈취 기술 적용…주방 환경 맞춘 2종 라인업 공개
이가을 기자
lg.eul12280@mdtoday.co.kr | 2026-05-29 14:02:44
[mdtoday = 이가을 기자] 코웨이가 강력한 고온 분쇄 성능과 탈취력을 앞세운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 신제품 2종을 29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피 감소와 위생 관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신제품은 150℃ 고출력 히팅 시스템과 독자적인 ‘4중 블레이드’를 탑재해 음식물을 건조하고 분쇄한다. 쾌속 모드를 활용하면 소량의 음식물은 1시간 이내에 처리가 가능하다. 코웨이 측은 모델별 음식물 부피 감소율이 최대 96.7%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냄새 제거를 위해 대용량 활성탄 필터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등 유해가스 8종을 99% 제거한다. 또한 내부 유로에 UV-C 살균 기능을 탑재해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 세균을 99.9% 제거하며, 건조통과 유로를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 편의성을 위한 ‘안심 보관 모드’도 도입됐다. 이 기능은 매일 발생하는 소량의 음식물을 최대 7일간 부패 없이 보관한 뒤 한 번에 분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관 모드 작동 시 매일 10분간 고온 가열이 이루어지며, 일주일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표준 모드로 전환된다.
제품은 가구 규모에 따라 2L와 3L 용량으로 나뉜다. 2L 모델은 가로 폭 18.9cm의 초소형 설계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3L 모델은 17.8cm의 넓은 투입구를 갖췄다. 색상은 포슬린 화이트, 마일드 핑크, 다크 그레이 3종으로 출시되어 주방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는 자가관리 전용 제품인 이번 신제품에 서비스 키트를 정기 배송하고, 렌탈 기간 내 건조통 1회 무상 교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품목으로, 일시불 구매 시 지자체 기준에 따라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코웨이만의 기술력과 건조통 교체 등 특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제품”이라며 “용량과 색상을 세분화해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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