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 오송 신공장 준공식 개최

최유진

gjf256@mdtoday.co.kr | 2024-10-23 15:17:09

▲코아스템켐온의 첨단 바이오 의약품 센터(cGMP) 전경 (사진=코아스템켐온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코아스템켐온은 충청북도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에서 제약 바이오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바이오 의약품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코아스템켐온이 지난해 오송 첨단바이오 의약품센터의 착공식을 알린지 1년 6개월만의 성과이다. 코아스템켐온의 오송 신공장은 이달 초 임상 3상 종료를 알린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FDA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될 전망이다.

회사는 이번에 약 300억 규모의 설비 투자를 단행하면서 줄기세포 치료제 연간 생산량을 기존 용인 제조소의 두 배인 최소 600Lot이상 확보하고 최신 생산 설비를 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알렸다.

한편 회사가 개발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은 이달 초 임상 3상이 종료되어 연내 톱라인 공개를 목표로 데이터 분석이 진행 중에 있다. 임상시험이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 모두로부터 IND(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을 받고 진행된 만큼 추후 회사는 뉴로나타-알의 임상 결과를 한미 양국에 각각 제출할 계획이다.

뉴로나타-알은 2014년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식약처로부터 조건부시판 허가를 획득해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명이 넘는 환자가 루게릭병 치료를 위해 뉴로나타-알을 이용했으며 그 중 120명은 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해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로 알려졌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