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여름 앞두고 빙수 가격 인상…배달비도 붙는다

최유진

gjf256@mdtoday.co.kr | 2025-04-30 08:31:15

▲ 설빙 빙수 (사진=설빙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디저트 카페 설빙이 대표 메뉴인 빙수를 포함한 커피 등 음료 메뉴를 인상했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23년 7월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설빙은 대표 메뉴인 빙수를 포함해 음료 가격을 인상키로 결정했다. 전체 설빙 빙수 메뉴 28종 중 11종의 가격을 평균 4.2% 인상(제품별 400원~600원), 커피 8종 등(제품별 200원~700원)을 올렸다.

인절미 설빙은 4.2%, 초코브라우니 설빙과 애플망고치즈 설빙은 각각 4.6%, 4.3% 인상했다. 이에 따라 인절미 설빙은 9900원, 초코브라우니 설빙은 1만3500원, 애플망고치즈 설빙은 1만4500원으로 올랐다.

한편 설빙은 빙수 메뉴에 한해 배달서비스 전용 판매가를 별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달 시 메뉴 가격에 1000원 더 붙는다.

설빙 측은 “최근 배달수수료 및 원재료비 상승 등을 인해 매장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운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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