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반려동물용 아토피 시장 진출 “기술이전 논의, 빠른 성과 기대”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4-11-18 17:12:38
[mdtoday=이재혁 기자] 샤페론은 염증복합체 억제 기전의 물질을 활용해 개발 중인 반려동물용 경구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에 대해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샤페론은 현재 미국에서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경피제형 ‘누겔’과 반려동물용 먹는 아토피 치료제를 동시에 개발해 왔다. 이들은 모두 염증복합체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어 아토피 치료 효능이 높으면서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샤페론은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 동물의학회에서 펫 메디컬 분야 여러 기업들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했다. 해당 학회에서 글로벌 상위 4개사를 포함한 다수의 반려동물 시장의 제약 회사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세계적인 시장조사 전문기관 ‘Business Research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동물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81조6736억원으로 평가됐으며, 오는 2032년까지 128조103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Global Market Estimates’는 전 세계 반려동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 규모를 올해 9조655억원에서 오는 2029년에는 11조1576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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