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CDMO 사업 진출 추진…“100% 자회사 연내 설립”
내년부터 본격 설비 증설 및 영업활동 나설 계획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4-10-22 08:25:55
[mdtoday=이재혁 기자] 셀트리온이 연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를 설립해 CDMO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1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회사의 CDMO 사업 진출 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회사의 항체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전격적으로 활용하면서 낮은 증설 비용,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기존 CDMO사를 뛰어넘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CDMO 사업 추진의 중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연내에 셀트리온의 100% 자회사로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설비 증설 및 영업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자회사 설립 외에도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처방 현황, 합병에 따른 원가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 등 사업 진행 현황도 설명했다.
짐펜트라는 금년 1분기 출시 이후 미국 PBM의 80%까지 등재를 완료한 상태이며 산하 보험사 등재가 진행 중이다. 사측은 10월부터 TV 광고 송출 중으로 11월 처방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금년 하반기부터는 재고자산 원가율 개선 및 무형자산 상각비의 현저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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