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 무분별한 결정이 재수술 부른다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2-07-13 15:21:53

[mdtoday=김준수 기자]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도 많이 가지만 이른바 성형 성수기인 만큼 성형수술 역시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나 눈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인 만큼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눈성형 문의 역시도 급증하고 있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쌍꺼풀수술 하나만으로도 큰 인상 개선이 가능한 만큼 눈에 가지고 있던 콤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눈수술 후 회복기간을 확보할 수 있는 요즘 같은 휴가철을 맞아 수술을 계획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 휴가, 방학 기간은 길다면 길지만 눈성형 후 회복하는 기간에 비하면 다소 짧은 감이 있다. 눈성형의 경우 평균적으로 1개월~6개월 정도의 회복 기간을 거치기에 휴가 및 방학 기간 동안 온전히 회복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기간이다.

그러나 비절개로 진행이 되는 매몰법의 한 종류인 자연유착 쌍꺼풀수술은 피부 유착점 3~4포인트 정도를 만들어 자연스러운 피부 유착을 유도한 후 눈 끝 단 한 포인트만 미세봉합을 진행해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방법으로 절개법과 비교해 비교적 간편하고 짧은 수술 시간,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절개를 진행하지 않는 비절개 솔루션인 만큼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고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눈매 라인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
 

▲ 김요한 원장 (사진=현대미학성형외과 제공)

이 자연유착과 더불어 병행할 수 있는 수술법이 다양하게 있는데, 눈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할 경우에는 눈매교정을, 눈의 가로세로 길이를 연장해 크고 시원해 보이는 눈매를 연출하고 싶은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앞트임이나 뒤트임, 윗트임, 밑트임 등의 트임성형을 함께 할 수 있다.

현대미학성형외과 김요한 원장은 “자연유착은 비교적 부담이 적고 짧은 수술 시간, 빠른 회복, 자연스러움을 얻을 수 있는 수술법이지만 상태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작정 자연유착을 고집하기에는 쌍꺼풀 풀림, 라인 불만족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로지 가격이 절개에 비해 저렴하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자연유착으로 수술을 진행한다면 부작용이나 눈 재수술까지 뒤따라올 수 있다는 것 역시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눈의 크기, 근육량, 눈꺼풀의 지방량, 피부의 두께, 안구의 돌출 정도를 고려한 맞춤 수술이 진행이 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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