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젠, ‘ATG-F4 균주 근육질환 예방·치료 효능’ 유럽 특허 획득

이가은

woon6728@mdtoday.co.kr | 2024-11-08 18:11:09

(사진=에이투젠 제공)

 

[mdtoday=이가은 기자] 살아있는 미생물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유한양행 자회사)은 리모시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 균주의 근육질환 예방 및 치료 효능에 대해 유럽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유럽 특허는 지난 2019년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이루어진 성과로,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신생아 유래의 리모시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 생균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근육위축증 회복에 따른 근육량 증가를 확인했으며, 이와 관련해 운동능력 향상과 손상된 근육의 재활 효과가 있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이는 노화의 진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근감소증과 근육 관련 질환자를 위한 예방 및 치료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성과이다.

ATG-F4 균주는 또 다른 기능성인 도파민 분비 증진 효과에 관한 특허가 국내와 미국에 등록된 바 있는데, 올해는 중국에도 특허 등록을 마쳐 2가지 이상의 기능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균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올해 국내외 지식재산 확보 성과를 통해 관련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미래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해당 특허 균주들을 활용한 사업화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더욱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투젠은 올해 지식재산 성과로서 호흡기 질환 치료 효능이 있는 균주 및 면역증강 효능 균주에 대해 각각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대표적 여성 생식기 질환인 세균성 질염 치료 효능이 있는 균주와 스킨케어 균주에 대한 중국 특허 등록을 마치는 등 지식재산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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