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 안영준 부상으로 강성욱 대체 발탁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앞두고 선수단 재정비, 강성욱 생애 첫 성인 대표팀 합류
김교식 기자
sports@mdtoday.co.kr | 2026-05-28 15:34:19
[mdtoday = 김교식 기자]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둔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선수 교체가 단행됐다. 주전으로 활약하던 안영준(SK)이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서 전력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8일 안영준의 대표팀 제외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협회는 안영준의 공백을 메울 대체 선수로 강성욱(kt)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강성욱은 국가대표 출신 강동희 전 원주 DB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강성욱은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지명되며 kt 유니폼을 입었다.
협회 관계자는 강성욱의 선발 배경에 대해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거치며 검증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활력 넘치는 플레이가 이번 예선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다가오는 7월 3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대만과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7월 6일에는 일본을 상대로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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