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수술 후 재발 고민된다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3-01-17 16:19:00
[mdtoday=김준수 기자] #학원에서 근무하는 이모(34)씨는 허리디스크를 오래 앓고 있다. 매번 허리에 통증이 발생할 때마다 침을 맞거나 물리치료를 통해 버텨왔지만, 올해 들어 통증이 하반신까지 내려와 결국 디스크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디스크 제거 수술을 했을지라도 언제든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재활운동을 할 때, 조심해야 하는 동작이 있다.
허리를 옆으로 돌리는 동작도 주의해야 한다. 허리를 과도하게 돌리는 동작은 디스크의 한쪽으로 하중이 증가해 무리를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전주 우리병원 김재엽 원장은 “허리디스크 수술 직후부터 복근 및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이 가능하긴 하나, 수술의 종류와 환자의 증상에 따라 가능한 운동 범위에 대한 제한이 따르므로 무작정 허리에 좋다는 운동을 따라하는 것보다는 반드시 담당 주치의를 통해 확인을 해야 하며, 운동을 진행하면서 약간의 통증은 발생할 수는 있지만 심한 통증이 오게 되면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허리디스크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리디스크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능형 로봇 플랫폼을 적용한 IRST(Intelligent Robot Spine Therapy) 정형용 교정 장치를 통해 재발 방지에 대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