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어깨·허리 통증 발생 원인과 대응 방법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3-07-06 16:24:41
[mdtoday=김준수 기자]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잘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어깨통증이 있다. 어깨통증의 원인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자가진단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러므로 어깨통증에 대해 전문적인 치료 및 관리를 하고 있는 곳에 방문해 세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근골격계 질환의 경우,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이 심한 환자는 자리에 앉아 있기 힘들 정도의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기 때문에, 수면부족이나 업무 능력 저하, 우울증 등 삶의 질에 악영향을 주는 증상에 시달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해당 질환의 치료를 위해 추나요법을 활용하게 된다. 이는 한의사가 손으로 진행하는 수기요법으로 어긋난 척추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주변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과 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활용하기에도 적합하고, 교통사고 이후 후유증이 나타나는 환자들이 치료의 목적으로 이를 받기도 한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외에도 엉덩이, 척추 등에서 통증이 나타나며, 다리 저림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질환이 심각한 경우 똑바로 누워 있기 힘들고 하지 감각이 무뎌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근력 저하로 이어지게 된다.
허리나 목 디스크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 중에서는 만성적으로 오랜 기간 앓아 온 이들이 많다. 만성적으로 해당 질환을 앓게 되면, 통증을 달고 살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가만히 서있거나 앉아있기도 힘들 정도로 큰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이는 자연적으로 나아지기가 힘들기 때문에 증상을 다스리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허리와 같은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은 단순하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 여기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 근골격계 통증은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지기 전 우리 몸에 보내는 위험신호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교통사고 후유증이나 부상으로 인한 통증을 방치하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없지 않기에 초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질환은 초기에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를 통해 증상을 다스리고 신체를 교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어혈이란 미세혈관의 파열로 인해 흘러나온 죽은 피가 흐르지 않고 기혈의 흐름을 막는 것으로 통증, 어지럼증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진단 파악이 부족하거나 과잉 치료가 이루어질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각종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사전 검진을 통해 신체의 운동성과 체형 불균형 여부, 통증의 정도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이에 걸맞은 골반교정 치료 및 경추 추나가 선행돼야 한다.
부산 산삼한의원 김대현 원장은 “허리질환의 대표적인 한방치료법 중 하나인 추나요법은 같은 치료라고 하더라도 누구에게 받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신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곳을 찾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환자에 따라 알맞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신체 구조와 같은 특성, 체질 등을 면밀하게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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