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울산 백혈병 환우 위해 3천만원 기부
생일 맞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꾸준한 나눔 행보 이어가
이가을 기자
lg.eul12280@mdtoday.co.kr | 2026-06-01 16:19:14
[mdtoday = 이가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울산 지역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지난 5월 28일 생일을 기념해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비 마련에 부담을 겪고 있는 울산 지역 백혈병 환우들의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현은 소속사를 통해 "생일을 맞아 그동안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께 작게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현은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으며, 2023년 2월에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해 2억원을 기탁했다.
또한 2025년에는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현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위촉됐다.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25일(현지시간)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으며, 현재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진행 중이다.
최근 다현은 음악 활동을 넘어 연기자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5년 2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올해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러브 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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