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3분기 영업이익 4157억원…전년 대비 2.2% 증가
김미경 기자
sallykim0113@mdtoday.co.kr | 2024-11-07 16:59:01
[mdtoday=김미경 기자] KT&G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6363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4157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에도 본업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해외 궐련, NGP,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3대 핵심 사업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담배 사업 부문 매출액도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담배 사업 부문 매출액은 1조4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30억원으로 23.6%의 성장률을 기록해 매출액 성장률을 상회했다.
한편, 이날 KT&G는 2027년까지 ROE 15% 달성, 현금 환원과 자사주 소각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그레이드 된 ‘KT&G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발표했다.
새로운 기업 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2024년 주주환원도 확대된다. 이날 KT&G 이사회는 비핵심·저수익 자산 유동화로 확보된 재원 중 약 1500억원을 활용해 자사주 135만주의 매입 및 연내 소각을 결의했다.
KT&G 관계자는 “Global Top-tier’ 도약을 위한 본업 중심의 사업 구조 강화와 재무 구조 고도화에 따른 성과 창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3대 핵심 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주력, 그 성과의 결실을 주주에게 환원해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가 동반 성장하는 진정한 밸류업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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