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글로벌 성장…‘불닭’으로 본사 이전?

최유진

gjf256@mdtoday.co.kr | 2024-11-14 08:00:53

▲ 삼양식품 CI (사진=삼양식품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삼양식품이 약 1000억원을 들여 서울 용산구 일대 토지를 매입한다. 현재 본사가 있는 성북구 하월곡동을 떠나 용산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양식품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36-3외 7필지를 에스크컴퍼니로부터 취득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은 내년 6월 30일로, 취득액은 자산총액의 8.8% 수준인 1035억원이다. 최득목적은 업무, 임대용 토지 확보다.

 

특히 '불닭볶음면'의 글로벌한 성공으로​ 사무공간 확대 필요성이 커지자, 본사 이전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 삼양식품은 최근 서울 종로 일대 이전을 검토하기도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부지의 용도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완전히 매입되고 나서 논의될 사안이고, 종료된 시점이 아니기에 현 상황에서 드릴 말씀은 없다”고 함묵했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