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쿠팡이츠 광고 영업팀, 강제 야근 및 노동 착취 의혹 제기
유정민 기자
hera20214@mdtoday.co.kr | 2025-12-02 17:58:06
· 쿠팡이츠 광고 영업 부서에서 계약직 노동자들이 실적 달성을 이유로 동의 없이 강제 야근을 당하고 연차 사용이 제한되는 등 심각한 노동 착취를 겪고 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
· 계약직 노동자 A씨는 할당량 미달 시 오후 9시까지, 정규직 관리자는 오후 11시까지 야근을 강요받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불이익이 따른다고 밝혔습니다.
· 포괄임금제 적용으로 인해 법정 근로시간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사실상 무임금 노동에 가깝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 열악한 근무 환경은 야근 강요뿐만 아니라, 화장실 이용이나 흡연을 위한 자리 이탈에도 눈치를 봐야 하고 긴급한 사유에도 당일 연차 사용이 어렵다고 증언했습니다.
· 공개 회의에서 실적이 저조한 직원을 질책하는 방식이 '공개처형식'으로 불릴 만큼 모멸감을 준다는 증언도 나왔으며, 이는 매달 입사 직원의 절반가량이 퇴사하는 높은 이직률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전문가들은 이러한 관행이 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크며, 공개적인 질책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쿠팡이츠 측은 현재까지 해당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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