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 종류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해야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2-11-28 18:12:21

[mdtoday=김준수 기자] 여드름은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사춘기 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드름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 및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드름이 생기면 손으로 만지거나 직접 스스로 집에서 압출해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손에 묻어있는 세균이 피부로 옮겨져 2차 감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여드름이 심하게 곪은 상태에서 잘못된 압출을 시도할 경우 피부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깊게 팬 흉터가 생길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여드름 흉터는 한 번 생기면 쉽게 지워지지 않고 피부 회복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자신의 피부에 흉터가 생겼다면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인 치료로 대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이 피부에 발생했지만 흉터를 남길까 봐 두렵거나 이미 잘못된 압출 방법으로 여드름 흉터가 발생했다면 피부과에 내원해 흉터 치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안종성 원장 (사진=휴킨스피부과 제공)

여드름에도 종류가 있듯이 여드름 흉터에도 종류가 있는데, 아이스 픽, 롤링, 박스카 흉터가 대표적인 종류이다. 이는 개인마다 다른 형태의 흉터가 발생할 수 있고, 피부 상태와 발생 정도를 파악한 후 치료를 진행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서울 휴킨스피부과 안종성 대표원장은 “각각의 피부 특성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 방법 중에서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적합한지 결정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여드름 흉터는 치료 시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치하지 않고 개인의 피부 상태와 특성을 고려해 보다 꼼꼼하고 섬세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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