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진 소음순, 수술 방법 면밀히 살펴봐야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3-09-27 18:23:06

[mdtoday=김준수 기자] 소음순의 크기와 모양은 개인마다 다르며 생활 습관이나 특정한 요인으로 인해 크기나 길이가 변할 수 있다. 소음순이 확대되면 대음순 너머로 튀어나올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소음순 비대증으로 판단될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완벽하게 꼽기는 어렵지만 연구에 따르면 유전학과 호르몬 활동과 같은 요인이 소음순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소음순이 비대해지면 때때로 외음부의 불편함과 모양에 대한 개인적인 자신감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단순히 모양의 문제 외에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있다. 앉거나 걸을 때, 성관계, 운동 등 평범한 일상생활을 방해할 수도 있으며 만성적인 자극이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외음부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렇게 소음순의 모양과 일상에서의 불편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소음순 수술을 통해 개선해 볼 수 있다. 수술을 통해 소음순이 대음순 아래로 늘어지지 않도록 개선하며 소음순 성형술을 시행해서 보다 대칭 상태를 잡을 수 있다.
 

▲ 모형진 원장 (사진=포도여성의원 제공)

이에 대해 포도여성의원 모형진 원장은 “소음순을 미용 목적으로 수술할 때에는 외형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본질적인 불편함의 문제를 함께 고려해 기능적인 부분과 미용적인 부분을 동시에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소음순 수술에 이르기까지 병원을 면밀하게 살핀 후 결정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여성성형에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수술이 집도돼야 하며 얼마나 많은 수술 경험이 있는 지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소음순 수술에 이용되는 베살리우스 레이저는 양자 공명 기술을 통해 높은 열에 대한 자극 없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이점으로 수술 후 부기나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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