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타난 ‘허리 통증’,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개선 가능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3-05-31 18:33:36
[mdtoday=김준수 기자]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추간판탈출증이 있는데, 이는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해 수핵이 돌출되고 심한 경우 디스크를 감싸는 막이 터지면서 신경을 자극하게 된다.
보통 노화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 때문에 발병되는 경우도 있어서 10-20대 젊은 층의 환자도 흔히 나타난다. 그 외에 척추관 안의 신경이 눌리면서 나타나는 척추협착증, 척추분리증, 척추압박골절 등 다양한 허리 질환은 대부분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는 필수이다.
사가정탑재활의학과 조연욱 대표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통증치료와 함께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한다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틀어진 신체 균형과 근육을 수술하지 않고 바로잡는 방법으로 인체의 뼈 구조에 대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도수치료사가 손과 소도구를 이용해 체형을 바로잡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회복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질환 재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치료는 도수치료를 통해 통증이 감소된 후 운동으로 코어근육을 강화시켜 척추를 단단하게 지지해 신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통증 감소가 장기화 될 수 있도록 와준다.
조 원장은 “이렇듯 척추관절 통증은 무조건적인 수술적 치료보다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비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과거의 척추 수술을 받았지만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및 재발되는 경우에도 통증 개선 치료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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