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떨어지면 ‘음식물 과민증’ 노출 위험 증가한다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2-10-31 09:00:00
[mdtoday=고동현 기자] 최근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노화, 환절기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 음식물 과민증에 노출될 위험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는 외부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일으키기 쉽다.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감염이나 질병을 대항해 병원균을 무력화하는 것을 면역이라고 하는데 면역력이 부족하면 작은 질병도 쉽게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 외부물질이 들어오면 두가지 알러지(Allergy) 반응을 일으키는데 외부물질에 즉각 반응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급성 알레르기(IgE)와 음식물 섭취 후 몇 시간에서 최대 2~3일 후 반응이 나타나는 지연성 만성 알레르기(IgG)가 있다.
만약 코로나19에 확진된 이력이 있다면 면역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완치됐고 증상이 심하지 않았더라도 그대로 방치하면 후유증이 장기화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는 기침, 인후통, 피로감, 소화불량, 두통, 우울 등 다양한 후유증을 남긴다.
면역 저하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면역관리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음식물 과민증 검사를 통해 맞지 않는 음식이 무엇이고, 조심해야 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단계별, 수치별로 지표를 확인해볼 수 있다. 지연성 알러지 음식을 제한하며 영양불균형을 줄이는 적절한 식단 관리를 위해 정확한 진료와 처방이 필요하다.
JM가정의학과 평촌점 진미주 대표원장은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은 건강관리의 기본”이라며 “환절기, 노화 등으로 나타나는 면역 저하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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