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인기 ‘32겹 브레드’ 가격 14%↑…빵도 ‘금값’

최유진

gjf256@mdtoday.co.kr | 2024-11-21 07:56:51

▲ 뚜레쥬르가 출시한지 얼마 안 된 '32겹 브레드' 가격을 700원 인상했다. (사진=뚜레쥬르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출시한지 얼마 안 된 인기 제품 ‘32겹 브레드’ 가격을 700원 인상해 화두다.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최근 ‘32겹 브레드’ 가격을 기존 4800원에서 5500원으로 약 14% 올렸다.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가격이 오른 것이다.

‘32겹 브레드’는 32겹의 패스트리 브레드로, 프랑스산 프리미엄 버터를 겹겹이 녹여낸 제품이다.


앞서 지난 9월 뚜레쥬르는 선물 양과와 제조사 매입 상품 등 가격을 평균 5.6% 인상한 바 있다.
당시 소비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메인 상품인 식사·간식용 빵류 가격은 인상 목록에서 제외하고, 후레쉬크림빵·땅콩크림빵·완두앙금빵의 가격은 평균 6.7% 정도 인하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신제품 판매 호실적에 힘입어 점주들께서 주문을 많이 했다”며 “주문량 증가에 맞춰 생산 라인을 조정하면서 공급가를 조정했는데, 인건비나 전기, 유틸리티 비용, 물류비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제품 때문에 추후 다른 빵 가격을 인상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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