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1년 만에 이란 현지법인 철수
KT&G, 2019년 12월 이란 법인 청산 결정…최종 청산 승인까지 1년
박정은
pj9595@mdtoday.co.kr | 2021-01-08 18:04:55
KT&G가 11년 만에 이란 현지법인을 철수한다.
업계에 따르면 KT&G는 지난달 이란 정부로부터 현지 법인(KT&G Pars) 최종 청산 승인을 받았다. 현지 법인 철수는 2009년 설립 이후 11년 만이다.
그러나 이란 당국이 시간을 끌면서 청산 절차 개시 허가까지 1년이 걸렸다. 1년 동안 영업을 못 하면서 지난해 매출 0원을 기록했지만 법인 운영비가 발생해 분기마다 손실까지 감수해야 했다.
KT&G 관계자는 “최종 청산 승인을 1년만에 받았다”며 “철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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