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과 경기 화성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확인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1-02-18 10:37:03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괴산군 소재 종오리 농장(약 9000수 사육)과 경기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15만 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총 2건 신고‧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장으로부터 산란율 감소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것으로 현재 2건 모두 정밀검사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 손 소독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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