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바이오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재생의료사업 강화”
재생의료사업 전문성‧독립성‧정체성 제고해 적극 투자확대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 2021-03-08 08:39:41
세원셀론텍이 세포치료제, 바이오콜라겐 등을 개발 및 제조하는 바이오 사업부문(RMS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세원셀론텍은 이사회를 열고 RMS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물적분할이 완료되면 RMS사업부문은 세원셀론텍(분할 존속법인명: 세원이앤씨)의 100% 자회사(분할 신설법인명: 셀론텍)가 된다.
분할 신설법인이 되는 RMS사업부문은 세포치료제, 바이오콜라겐 기반 생체치료재료, 제대혈보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세포치료제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세포치료제 2개 품목 및 제대혈보관시스템을 개발했고 생체치료재료 분야에서는 독자 개발한 바이오콜라겐 원료를 토대로 9개 품목에 대한 상용화를 완수했다.
세원셀론텍은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금곡일반산업단지에 건립 중인 ‘RMS CAMP’를 통해 안정적인 대량 생산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를 원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오는 2022년 완공 목표인 ‘RMS CAMP’를 기반으로 이미 안전성 및 유효성이 철저히 입증된 제품들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에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국내외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헬스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정책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 기술투자 노력을 지속하며 인류 평생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보다 확고히 하고 세계 재생의료 및 생체치료재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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