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美 특허 등록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3-10 14:50:05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오메가-3(Omega-3)와 스타틴 복합제제의 기술 특허를 등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37년 2월까지 미국에서 오메가-3와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포함하는 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월에 위 기술이 적용된 개량신약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의 품목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 및 아토르바스타틴(Omega-3-acid ethyester와 Atorvastatin)이 함유된 제제로, ‘콤비젤’ 기술(CombiGel Technology,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포함된 정제를 삽입했다. 캡슐 속 알약 형태를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현재 연질 캡슐 내 정제를 넣은 제제 기술과 관련된 특허 2건(등록번호: 1752700호, 1950907호)이 국내에 등록되어 있다. 해외에서는 이번에 등록된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베트남에서도 특허가 등록되어 일본에서 2037년, 베트남에서는 2035년까지 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적 권리를 보장받는다(일본 등록번호 : 6796147, 베트남 등록번호 : 26579). 중국, 유럽, 태국, 필리핀 등에도 출원되어 심사 중이다.
한편, 아토르바스타틴과 오메가-3는 각각 연간 5600억 원, 800억 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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