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여파…잇따른 ‘급여 중지’
복지부, 비보존제약 관련 8품목 급여 중지 결정
총 32개 품목 급여 중지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2021-03-15 12:55:54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돼 논란이 된 바이넥스와 비보존제약 제품과 함께 수탁사들의 제품까지 총 32개 품목이 급여 중지됐다.
보건복지부는 비보존제약이 자사에서 제조한 판매용 4개 의약품과 타사에서 위탁받아 수탁 제조한 5개 의약품이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해 해당 품목을 급여 중지 한다고 최근 밝혔다.
9개 품목 중 급여 적용 중인 8개의 의약품에 대한 건강보험 약제급여는 지난 12일 진료분부터 잠정 중지된다. 급여중지 안내 이전 처방 제조 등으로 부득이하게 발생한 진료분에 대해서는 청구 가능하다.
앞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중인 바이넥스 6개 품목과 수탁 제조 품목 18개 품목에 대한 건강보험 약제급여를 중지한 바 있다.
바이넥스 제품은 ▲닥스펜정 ▲셀렉틴캡슐10mg ▲셀렉틴캡슐20mg ▲카딜정1mg ▲아모린정 ▲로프신정250mg 등 6개 품목이다.
바이넥스 수탁 제조 품목은 ▲덱시프로펜 성분(일동제약 '디케롤정', 한올바이오파마 '엑시펜정', 제이더블유신약 '소니펜정', 경보제약 '덱펜정') ▲플루옥세틴염산염 성분(유미메드제약 '유니작캡슐 10mg', 동국제약 '슬리세틴캡슐 10mg', 우리들제약 '웰피트캡슐 10mg', 유니메드제약 '유니작캡슐20mg', 동국제약 '슬리세틴캡슐', 우리들제약 '웰피드캡슐') 이다.
또 ▲글리메피리드 성분(에스피씨 '그릴정', 알보젠코리아 '글루비정') ▲시프로플록사신염산염수화물 성분(품림무약 '풍림시프로록사신염산물수화물정', 구주제약 '뉴록사신정', 진양제약'씨록신정 250mg', 하나제약 '씨프론정250mg', 아이큐어 '씨록탄정250mg', 조아제약 '씨플록큐정250mg') 등 총 18개의 품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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