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진 롯데손보 대표 사임…신임 이명재 前알리안츠생명 대표 내정
지난해 대규모 자산손상과 RBC비율 하락 책임 지고 사의 표명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3-15 15:04:23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대표가 지난해 투자자산 손상 등 책임을 지고 사임하면서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 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보험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여 이 같이 결정하고, 이달 말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이명재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현 최원진 대표이사는 롯데손해보험의 가치제고(Value-up) 전략 수립과 체질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2020년 대규모 자산손상과 RBC비율 하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기로 했다.
이어 "오랜 기간 글로벌 보험그룹의 아시아/태평양 헤드와 한국 대표를 역임하면서 보여준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쟁력있는 보험서비스 제공과 디지털 전략의 실현을 통해 롯데손해보험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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