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헬스케어, 지난해 흑자전환…1년만에 관리종목 해제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3-19 08:24:41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관리종목이 해제되었다고 19일 밝혔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지난해 3월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에 의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는 지난해 별도기준 및 연결기준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전반적인 실적을 개선하며 1년만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하게 됐다.
연결기준의 경우, 매출액은 167% 상승한 251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억 원, 80억 원으로 2012년부터 이어진 연결적자를 9년만에 탈피하였다. 별도기준 역시 매출액은 176% 오른 226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스마트 의료 사업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방문간호사용 테블릿 PC, 스마트케어존 등 관련 사업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혈당측정기 제품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관리종목 리스크에서 완전히 탈피하며 주주가치를 위한 경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역시 코로나19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이어지고 있고, 신사업도 본격화하는 만큼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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