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J&J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 조사 시작
한지혁
hanjh3438@mdtoday.co.kr | 2021-05-27 08:00:16
유럽의약품청이 벨기에에서 발생한 존슨앤존슨(J&J) 백신 접종자 사망 사건의 조사에 착수했다.
2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규제 당국은 벨기에에서 J&J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여성이 혈액 응고와 혈소판 감소증으로 사망한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사건과 더불어 벨기에와 슬로베니아에서 발생한 다양한 혈전증 발생 사례들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벨기에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직후, 41세 이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J&J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금지했다. EMA는 현재 134만회분 이상의 J&J 백신이 유럽 내에서 투여된 상태라고 밝혔다.
EMA와 각국의 규제 당국은 백신의 안전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권고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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