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자꾸 피로해진다면, 지방간에 좋은 음식으로 관리해야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6-01 16:01:51
간은 체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해독 작용인데, 해독 외에도 항체 생산, 3대 영양소 대사 작용 등 여러 기능을 하고 있다. 이에 간 기능이 손상되면 피로감이 커지고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신의 기능이 저하된다.
현재 매일 피로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거나 과음,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의 과다섭취, 영양제 과다섭취 등의 습관을 갖고 있다면 간 기능이 떨어지기 쉬우며 스트레스 역시 간 기능 저하의 주범이므로 늘 조심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금연, 금주를 생활화해야 하고 식생활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하는데,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채소와 과일, 잡곡 등 여러 지방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매일 운동도 하면서 신체 기능을 강화하는 게 좋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식단, 운동 관리를 철저히 지키기 어려우므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이용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것이 레드비트로, 레드비트에는 베타인이 풍부해 해독작용을 활발히 하고 간세포 재생,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여러 부분에 도움이 돼 지방간 관리에도 효율적이다.
특히 레드비트는 반찬, 샐러드, 생과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고 건강즙으로 착즙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한편 비트는 미국 일간지 타임지에서 4대 채소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다.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며 국내에서는 경기 이천과 강원 평창,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산 비트가 제주도라는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좋은 품질과 다양한 품종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건강즙 형태로 가공한 제주산 레드비트즙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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