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임상 3상 환자등록 완료
김경선
holicks88@mdtoday.co.kr | 2014-02-26 12:42:16
일양약품은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임상 3상 환자등록을 26일부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8월부터 24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서울 성모병원 등 국내 외 24개 대형병원에서 임상3상을 진행한 '슈펙트'는 약 2년 6개월 만에 환자등록을 완료하고 정해진 치료 기간을 마치는 데로 1차 치료제 허가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슈펙트'는 글리벡 내성 환자 및 불내약성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되고 있는 2차 치료제에서 만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 초기환자도 처방이 되는 1차 치료제로 적응증 범위가 확대된다.
이와 더불어 '슈펙트'는 2003년 백혈병 유도체 개발을 시작으로 전임상과 임상시험을 거쳐 2012년 1월 국산 18호 신약으로 승인 된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로 출시 당시 “1일 약값(800mg) 6만4000원”, 1개월(4주) 약값 179만2000원”의 경제적 약가로 다국적사와 당당히 경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신약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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