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세틴' 근긴장저하증후군 앓는 아이들 생명 구할 수 있어
신현정
choice0510@mdtoday.co.kr | 2014-03-05 06:41:02
식물 속에 발견되는 화학물질이 근긴장저하증후군(floppy baby syndrome)이라는 드문 유전장애를 앓는 아이들에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긴장저하증후군은 아이들이 거의 혹은 전혀 스스로 움직임을 조절할 수 없게 만드는 유전장애로 6000명당 한 명의 아이들이 이 같은 장애를 앓으며 가장 심한 형태로 앓는 아이들중 절반 가량이 2세경 사망한다.
연구결과 쿼세틴이 척수성 근육위축의 증상중 일부에 책임이 있는 세포내 베타-카로틴이라는 특정 물질 축척을 표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근긴장저하증후군 같은 신경근육질환에 대해선 현재 완치법이 없어 이 같은 질환 진행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시급히 필요한 바 천연 쿼세틴을 개량한 새로운 버전의 쿼세틴이 이 같은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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