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학교ㆍ학원 집단감염 사례 25건…총 508명 확진
政 “방역수칙 준수 및 관리‧감독 철저 당부”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9-15 16:37:37
대면 수업이 본격화되면서 학생들과 연관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최근 2주간 학교‧학원에서 일어난 집단발생 사례는 총 25건이며 확진자는 508명으로 1건당 평균 확진자 수는 20.3명이다.
방대본은 최근 발생한 학교·학원·다중이용시설 간 감염전파 사례 특성 및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학교·학원·다중이용시설 간 상호전파를 통한 교내 유입사례가 다수 차지했다.
주요 집단사례들을 살펴보면 ‘경기 화성시 초등학교‧태권도학원 관련’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하여 이후 학원으로 전파된 사례다.
반면 학원에서 학교로 전파된 ‘제주시 학원2 관련’은 학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총 6개 학교 학생에게 전파된 사례로 학원 내 수업 중 교실 환기 및 마스크 착용 미흡 등이 위험 요인으로 확인됐다.
이에 방대본은 학교·학원·다중이용시설 간 코로나19 예방과 전파차단을 위해 교육부와 지자체 측에 학교·학원 출입자 관리, 의심 증상 시 출입 자제 및 검사 안내, 시설 내 마스크 착용, 환기 등 방역관리자에 의한 방역수칙 준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지자체에는 학원 및 학생 주이용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속한 예방접종 완료와 필요시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시행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유증상 시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고 학원 및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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