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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승·하차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 불편 신속 개선해야"

보건ㆍ복지 / 김민준 / 2022-04-21 09:07:55
이종성 의원과 이준석 대표, 장애인 이동권 강화 촉구
▲ 이준석 대표와 이종성 의원 (사진= 이준석 대표·이종성 의원 페이스북 제공)

 

[mdtoday=김민준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이종성 의원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 청량리역을 방문해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토교통부 등 민·관 철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으며, 이후 청량리역 승강장에서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한 KTX 승·하차도 시연했다.

특히, 현장에서 KTX 열차 승·하차 시 이동 약자들의 안전성이 확보되지 못할 뿐 아니라 역사 내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종성 의원은 “경부선, 호남선의 경우 이동약자에게 필요한 고상홈이 구축돼 있지 않거나 고상홈에 적합한 열차가 확보되지 않아, 승하차 시 위험하고, 불편함 역시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미설치 등 적합하지 않은 편의시설로 불편이 여전하다”라고 꼬집었다.

이준석 대표 역시 “고상홈 승강장을 확보하면 교통약자 뿐 아니라 비장애인 승객들의 승하차 시간을 단축시키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라며 “국민의힘에서는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고상홈 확충을 포함한 이동권 강화를 위한 실질적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신규 건설 철도 역사는 고상홈 승강장을 적극 도입하고, 기존 역사에 대해서도 열차 정차 수요를 고려하여 고상홈 개량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까지 모든 철도역사에 엘리베이터를 확충하고, 전동휠체어 충전설비 확충, 음성안내 및 점자 메뉴판 도입 등 역사 내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교통약자들의 광역간 이동 보장 강화, 특별교통수단 확대, 저상버스 조기 도입과 도로시설물 개선 등 장애인 이동권 강화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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