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2 바이오-재팬(Bio-Japan) 셀리버리 부스를 방문한 글로벌 제약사 담당자에게 TSDT 기술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셀리버리 제공) |
[mdtoday=김동주 기자] 셀리버리는 세계 5위권 글로벌 제약사 중 한 곳으로부터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와 세포간 연속전송 (TSDT) 플랫폼기술을 융합한 유전자‧단백질 융합치료법(AAV-TSDT) 라이센싱을 위한 비밀유지계약(CDA) 체결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치료법 2종에 대해 2조원 대의 라이센싱-인을 진행한 이 글로벌 제약사는 셀리버리의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이 유전자치료법에 융합한 세계적으로 유일한 이 유전자‧단백질 융합치료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면 미팅에는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이사와 사업개발(BD) 및 퇴행성뇌질환(NDD) 연구책임자들이 참석했으며,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에 대한 사전 조사로 TSDT기술의 이해도가 높은 이 글로벌 제약사 본사의 사업개발부 임원들에게 유전자‧단백질 융합치료법에 대한 최신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핵심 내용인 ‘현재의 유전자치료법에 왜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 융합없이는 신약으로써 개발이 안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고 이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즉각적인 라이센싱 논의가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글로벌 제약사 핵심 책임자들은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기술의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aMTD)의 반감기(half-life), 뇌질환 이외에도 이 기술이 적용 가능한 치료범위 등과 같은 기술 특성에 대한 질문들 및 안전성과 독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다.
이에 대해 셀리버리 측은 TSDT 플랫폼기술에 대한 면역원성 (immunogenicity)과 독성시험 결과 데이터 패키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함으로써 이 글로벌 제약사의 비밀유지계약 체결에 합의 할 수 있었다는 부연이다.
조대웅 대표는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은 단회 투여로 치료가 가능하고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를 이용해 유전자치료법 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우리 파트너사도 이 유전자치료법을 해봤지만 바이러스로 생성된 단백질은 특히 뇌에서 잘 안퍼져서 치료효능이 없다”며 “그래서 우리기술과 융합한 유전자‧단백질 융합치료법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셀리버리는 유전자‧단백질 융합치료법과 관련해 현재 세계 10위권 다른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라이센싱 협상을 이 제약사 주재국에서 진행했고, 상당히 중대한 진전이 있었으나 최종 발표전엔 서로 진행상황을 대외비로 하기로 한 합의에 의거 그 어떤 상황변화도 발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