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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7일 대한백신학회 추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모더나 아시아퍼시픽 의학부 총괄 피알리 무헤르지 부사장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 시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모더나 제공) |
[mdtoday=최유진 기자] 모더나코리아는 지난달 27일 대한백신학회 제2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코로나19와 독감의 질병부담 및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의 영향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우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모더나 아시아퍼시픽 의학부 총괄 부사장 피알리 무헤르지 박사가 특별 연자로 참여해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의 효과를 통한 코로나19 대응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무헤르지 박사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며 “다양한 과학적 근거들을 통해 동시 접종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강조된 만큼, 고령자(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과 SARS-COV-2로 인한 중증 질병에 취약한 기저질환자 등은 코로나19와 독감 두 가지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동시 접종이 주요 예방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알리 무헤르지 부사장은 SARS-COV-2 및 독감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백신 동시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무헤르지 부사장은 올해 3월 Human Vaccines & Immunotherapeutics 저널에 게재된 4가 독감 백신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mRNA1273 추가접종) 동시 접종을 평가한 임상 3상 연구에서 동시 접종을 하더라도 높은 면역반응을 보였고, 안전성 프로파일도 허용할 만한 수준으로 평가 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주사 부위 통증, 근육통, 피로 및 두통이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2일 이내 해결됐다.
한국의 지난 시즌 65세 이상 고령자 중 동시 접종 24만명의 이상반응 신고율은 단독 접종 신고율 대비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준이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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