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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의약품 보충제가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기자] 일반 의약품 보충제가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 보디빌더와 운동선수들에게 인기 있는 일반 의약품 보충제가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자이고트(Zygote)’에 실렸다.
연구진은 전세계적으로 남성 생식 능력이 감소하고 있다는 통계에 주목했다.
수컷 생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분지쇄 아미노산(BCAA)이 생식 기능에 분명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했다.
BCAA란 발린(Val), 류신(Leu), 이소류신(Ile)의 3가지 아미노산을 총칭하는 용어로 연구진은 3종류의 BCAA 모두 생식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발린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BCAA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동물성 단백질과 BCAA 보충제를 다량 섭취하는 남성은 정자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진은 운동선수와 일반 소비자들이 보디빌딩을 위해 제한 없이 식이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은 공중 보건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 의약품 보충제 소비자의 대다수가 가임기의 젊은 남성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생식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willykim052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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