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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성 높인 인비절라인 교정, 효과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은

안과 / 최민석 기자 / 2024-07-05 16:05:04

[mdtoday=최민석 기자] 최근에는 성장기 어린이뿐 아니라 나이를 불문하고 치아교정을 적극적으로 하는 추세이다. 가지런하지 못하고 교합이 맞지 않는 치아로 인해 심미적 문제를 비롯해 저작기능, 발음기능 등 치아의 고유 기능을 수행할 수 없고 턱관절에 무리를 주어 통증을 유발하며, 치아 관리가 수월하지 못해 충치, 잇몸병 등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교정 치료는 1~2년 기간 동안 겉으로 드러나는 교정 장치를 착용해야 하는데, 탈착이 불가해 음식물이 쉽게 끼고 관리하기 어려우며, 심미적으로도 보기 좋지 못한 불편함이 있었다.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이나 외부 활동이 많은 성인이라면 이러한 이유로 교정 치료를 받는데 주저할 수밖에 없었다.

디지털 의료기술의 발달로 심미성을 고려하며 다양한 부정교합 케이스에 적용 가능한 교정 장치가 등장했는데, 인비절라인 교정을 들 수 있다. 투명한 특수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눈에 띄지 않는 이점이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치아 관리가 수월하고 사회생활 속 중요한 일정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 김기범 원장 (사진=연세베스트치과 제공)

인비절라인 교정은 구강 스캐너로 구강 내 치아 구조를 면밀시 살펴본 후 시간에 따른 변화를 추적해 예상 결과를 시뮬레이션해 치료 후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맞춤 제작해 단계별로 착용하기에 오차 없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김기범 원장(교정과 전문의)은 “티가 나지 않고 위생관리도 편한 이점이 있지만, 담당의의 역량과 숙련도에 따라 교정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고 복잡한 과정을 요하는 만큼 풍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치아구조와 부정교합 특성 고려해 맞춤 계획 수립하며, 사후 관리까지 세밀한 도움 줄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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