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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담배 판매량 4.1% ↑…“해외 못나가자 면세 수요 국내로 흡수”

보건ㆍ복지 / 박정은 / 2021-02-01 08:14:02
기재부, 2020년 담배 시장 동향 발표 지난해 담배 판매량이 전년 보다 4.1%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급감에 따른 면세담배 수요가 국내 담배시장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담배 판매량은 35억9000만갑으로 전년 34억5000만갑 대비 4.1% 증가했다. 지난해 제세부담금은 12조원으로 반출량(36억4000만갑)이 전년(33억6000만갑)보다 8.3%늘면서 8.7% 늘었다.

실제 면세담배 판매량은 2019년 2억2200만갑에서 2020년 6600만갑으로 70.2% 감소했다.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43억6000만갑과 비교하면 17.7% 감소해 담뱃세 인상 등 금연정책의 효과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담배 종류별 판매량을 보면 궐련이 32억1000만갑으로 전년 30억6000만갑 대비 4.8% 증가했다. 다만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43억6000만갑과 비교하면 26.4% 감소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3억7900만갑으로 전년 3억6300만갑 대비 4.5% 증가했다. CSV 전자담배는 40만 포드가 팔렸다. 전년 1690만포드 대비 97.6% 급감했다. 연초고형물 전자담배도 90만갑 판매돼 전년 370만갑 대비 75.7% 감소했다. 이는 2019년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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